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헷갈리는 맞춤법7

[맞춤법] 헷갈리다 헛갈리다 '헷갈리다'와 '헛갈리다' 둘 중 무엇이 올바른 맞춤법일까? 먼저 두 단어의 뜻을 알아보았다 헷갈리다 1. 정신이 혼란스럽게 되다. 예) 그 처자는 지금 정신이 헷갈려서 허방으로 가고 있는데 그냥 둘 수 없잖아? 2. 여러 가지가 뒤섞여 갈피를 잡지 못하다. 예) 몹시 흥분이 되어서 그런지, 말이 이리저리 헷갈렸다. 헛갈리다 1. 정신이 혼란스럽게 되다. 2. 여러 가지가 뒤섞여 갈피를 잡지 못하다. 위와 같이 '헷갈리다'와 '헛갈리다'는 ‘정신이 혼란스럽게 되다’ 또는 ‘여러 가지가 뒤섞여 갈피를 잡지 못하다’라는 뜻을 나타내는 동의어(뜻이 같은 말)이므로 둘 모두 올바른 맞춤법이다 :) 유의어로는 '갈팡질팡하다, 뒤섞이다, 혼동되다'가 있다 헷갈리다 = O 헛갈리다 = O 2021. 12. 24.
[맞춤법] 가방을 메다 매다 발음이 비슷해 헷갈리는 맞춤법 중의 하나인 '메다'와 '매다' 둘의 사전적 의미를 알면 구분하기 쉽다 '메다'의 사전적 의미 1. 어깨에 걸치거나 올려놓다. 2. 어떤 책임을 지거나 임무를 맡다. 예) 어깨에 배낭을 메다. 예) 젊은이는 나라의 장래를 메고 나갈 사람이다. '매다'의 사전적 의미 1. 끈이나 줄 따위의 두 끝을 엇걸고 잡아당기어 풀어지지 아니하게 마디를 만들다. 2. 끈이나 줄 따위로 꿰매거나 동이거나 하여 무엇을 만들다. 3. 가축을 기르다. 예) 신발 끈을 매다. 예) 붓을 매다. 예) 암소 한 마리와 송아지 두 마리를 매다. ‘메다’는, “어깨에 걸치거나 올려놓다”라는 뜻이고 (어깨에 배낭을 메다/총을 메다) ‘매다’는, “끈이나 줄 따위의 두 끝을 엇걸고 잡아당기어 풀어지지 아니하.. 2021. 12. 23.